고산동 공공청사가 마련되기 전까지 고산동의 행정 및 복지 서비스, 주민자치 활동 지원 등 동 주민센터의 교두보가 될 임시청사는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임시 청사는 의정부시 바대논길 21, 해인프라자 2층 710㎡로 민원실 등 사무공간, 다목적실, 주민자치회 사무실 및 소회의실, 복지상담실 등을 갖췄다.
고산동은 고산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송산1동 인구가 급속하게 늘면서 행정서비스 대응을 위해 신설됐다.
김동근 시장은 “고산동 신설 및 임시청사 개청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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