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이 복지기관를 찾아 무료 콘서트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있다.
22일 개관 20주년을 맞는 의정부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트로트가수 박차은, 주도와 함께 콘서트를 가졌다. 7월 31일 장암종합사회복지관, 8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도 무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니쌤은 ‘눈누난나 의정부, 사랑의 보조 배터리’ 등 앨범을 발표한 가수 겸 인플루언서다. 시민갤러리 전시, 의정부 청년센터 홍보영상 출연 등 의정부시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원 시민소통담당관은 “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정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