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동 731- 1번지 일대

의정부시 가능동 731-1번지 일원 8만 1천 56㎡ (가칭) 가능 8구역의 재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의정부시는 30일자로 가능 (가칭) 가능 8구역의 주거환경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입안을 위한 주민 및 이해 관계인 의견 청취를 오는 9월 12일까지 한다고 고시했다. 아울러 내달 30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가칭) 가능8구역 재개발은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사업주체로 구역 지정 고시일 이후 5년 이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체 토지 중 34.2%가 도로 등 기반 시설이고 61.0%인 4만 9천여 ㎡가 부대 복리시설이다.

공동주택 일반분양 586세대, 조합원 568세대, 임대주택 61세대 등 모두 1천2백 13세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초등학교(가능) 1만 8천 791㎡, 어린이공원 7천 251㎡, 노외주차장 1천 615㎡가 들어선다.

주변에 더 샵 의정부역 링크시티 1천 401세대가 2027년 10월 입주 예정이고 의정부센트럴 시티 아이파크 413세대, 의정부역 팰리스타워 1천 252세대가 분양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