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의정부시청 교통기획과 관계자들과 민락·고산- 별내역 간 버스 운행에 대해 논의했다.
오석규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14개 시군에서 운행 중인 188대의 수요 응답 버스(똑 버스) 운행 사례를 검토하여 기존 교통 체계에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역·노선을 한정하여 출퇴근 시간 제한적 도입 등 운행을 검토해달라”강조했다.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민락·고산- 별내역 간 수요 응답 버스(RDT)를 첨두시간대 운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날 오 의원과 민락·고산- 별내역 간 버스 운행 논의 자리에 참석한 한상기 경기도청 첨단교통팀장과 지승규 의정부시청 버스운영팀장은 버스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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