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 평화누리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전시회8, 30일~11, 16일까지 DMZ OPEN 페스티벌로 기획, 32개작품 제작 전시
이번 전시는 ‘DMZ OPEN 페스티벌’의 하나로 DMZ를 문화·예술적 공간으로 활용해 DMZ의 생태·평화 가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비엔날레 대표를 역임했던 아트선재센터의 김선정 예술감독이 DMZ 전시 큐레이터를 맡았으며, 12명의 국내·외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총 32개 작품이 제작·전시된다.
전시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를 비롯해 평화곤돌라, 갤러리그리브스 등 DMZ 일원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DMZ OPEN 페스티벌’은 전시 이외에도 포럼, 콘서트, 스포츠 등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위해 11월까지 경기도 DMZ 일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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