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초, 의정부역 등 도민 의견수렴 토크쇼겅기도, 11월 경기도민 정책축제 앞서 9,10월 지하철 역 등서 의견수렴
올해 6회째를 맞은 경기도민 정책축제는 특정 이슈를 중심으로 경기도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참여형 민주주의 실현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위해 사통팔달 경기도, 도민에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으로 대중교통 이용량이 많은 지하철역 등을 찾아 토크쇼 형식으로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경기도민의 삶 인터뷰, 경기도 교통정책 퀴즈 및 설문조사, 교통카드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즌 1은 옥정초등학교, 판교역, 망포역, 야당역, 운양역, 삼송역, 대화역, 시즌 2은 도청 구청사, 죽전역, 동탄역, 범계역, 부천역, 구리역, 의정부역 등이다.
수렴된 의견은 11월 초 개최될 경기도민 정책축제에서 공개된다.
도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우리동네 버스정류장’ 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한다. 응모 기간은 9월 22일까지다. 경기도의 소리(vog.gg.go.kr)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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