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신한대·한국기원 바둑문화 발전 업무협약호원동 의정부 바둑전용경기장 기공식서 바둑문화확산 공동노력 다짐, 신한대 바둑학과 신설도
호원동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기공식 현장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김인한 한국기원 총재대행,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한대 바둑학과 신설을 지원하고 바둑 문화 확산과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 바둑전용경기장이 바둑 문화의 중심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날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호원동 옛 기무사 터 1만 2천 597㎡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천 849㎡규모다. 바둑전시관, 각종 대국장, 사무실, 다목적 강당, 방송국 등이 들어선다. 모두 270억원이 투입돼 2026년 말 완공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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