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있은 협약식에는 김태인 ㈜카스 대표, 강수현 양주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 시장과 김 대표는 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 및 기관 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주)카스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국내 전자저울 1위 브랜드 업체다. 7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독보적 기업이다.
양주시는 ㈜카스의 입주로 산업의 균형과 성장을 동시에 촉진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산업 기반 조성 및 첨단 제조 기술의 확산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