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은남산업단지 경기북부 최초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로 조성양주시·경기주택공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업무 협약, " 은남 산단 무공해 단지 조성 위해 협력 "
양주 은남산업단지가 경기북부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협약에따라 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활용을 위한 인·허가 및 행정지원, 경기주택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부지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변경) 수립,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컨설팅 및 기술지원 등 탄소중립실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2월 착공, 은현면 일대에 99만 2천㎡ 규모로 조성 중인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최초의 무공해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의 협약이 양주시의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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