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서울고속도로(주)와 함께 '만남 상생, 경기북부 사회적경제기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디자인과 광고 대행을 주력으로 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컴플리트, 발달장애인‧고령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함께 점보롤, 핸드타올, 물티슈 등을 생산하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소상공인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주말에는 양주시상인회협동조합에서 패션잡화, 식품, 생활소품 간판 홍보 등 8개 업장의 제품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가치생산과 가치소비가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양주시에는 사회적기업 37개, 사회적 협동조합 93개, 마을기업 8개, 자활기업 4개 등 총 142개소가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