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백석 모아엘가 투시도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279-1번지 일원에 선뵈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별한 계약조건도 눈길을 끈다. 1차 계약금은 1천 500만원 정액제이고 2차 계약금은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낮췄다. 고금리로 이자부담에 대한 고민이 높은 상황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4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품격 주거 브랜드 모아엘가가 자체 시행·시공하는 아파트로 품질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있다.

모아엘가는 2022~2023년 디지털 조선일보 선정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아파트 부문 2년 연속 대상 등을 비롯해 국내 각종 아파트 부분 건축과 관련해 잇따른 수상을 하면서 고품격 주거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덕분에 모아엘가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광주, 충남 등 전국 각지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역시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석지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최고 28층 높이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5Bay, 판상형(일부)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알파룸(일부 세대)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최고급 마감재 시공으로 공간의 품격까지 더했다.

주차장은 지하로 내리고, 지상은 중앙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는 공원형 아파트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입주민을 위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 홈IoT 시스템이 도입된다.

입지도 뛰어나다. 98번, 3번, 39번 국도를 통해 양주뿐만 아니라 의정부, 동두천 및 서울로 이동이 용이하다. 양주 서부 최초 광역노선인 백석~잠실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 도심까지 환승 없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C노선(2028년 예정), 서울-양주고속도로(2030년 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5년 예정), 7호선 연장선(2026년 예정) 등 교통 개발호재가 다양해 서울과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홍죽일반산업단지와 양주테크노벨리(예정), 은남일반산업단지(예정), 회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신지초, 백석중, 백석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편의시설과 은봉산, 호명산 등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