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앱의 주요 기능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혜택과 편의성 강화에 집중했다. 또 카드정보, 서비스영역, 정책과 생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해 직관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홈화면은 기존 사용자 카드 금액 영역을 간략하게 노출하고, 중앙 배너 신설, 콘텐츠 영역을 추가로 확대해 영역 활용도를 향상했다.
특히 내 지갑 화면과 알짜뉴스 화면에서는 경기도와 도내 각 시군에서 제공하는 정책수당 정보와 중요 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지역생활 제휴 생활편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단골가게화면을 통해 사용자와 가맹점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 이번 개편을 통해 경기지역화폐 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혁신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