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G1300번 광역버스 운행차량은 기존 21대에서 23대로 늘어난다.
평일 기준 운행 횟수가 10회 증가, 기존 7분에서 15분 간 배차간격이 3분에서 최대 7분 정도까지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 혼잡도 또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신규 광역버스 노선인 잠실광역환승센터행 및 별내역행이 개통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꾸준한 인구유입으로 서울로 출·퇴근하는 광역버스 이용 승객이 급증하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증차 등을 협의해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관계기관 등과 신속한 협의를 통해 빠른 증차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시민들께서 출퇴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광역버스 확대 및 운영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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