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 변호사회· 131명 변호사 " 윤 대통령 즉시 퇴진하라"4일 성명서 발표,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비상계엄 발령 규탄, 가담자 처벌도 요구
경기 북부지방 변호사회와 회원 변호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발령 행위를 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위헌·위법적인 비상계엄발령 조치에 가담한 자를 철저히 수사하여 전원 처벌하라고 강조했다.
경기 북부지방 변호사회와 회원 변호사는 또 시민들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 및 결사의 자유가 침해되는 경우 변호인의 조력권을 적극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에는 정지웅 변호사 등 경기 북부지방 변호사회 소속 131명이 동참했다. 김동일기자 53520@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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