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3공구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하여 공사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5.11km, 3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천 320억원이다. 지난 2020년 12월에 양주시 구간인 3공구가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공정률은 19.8% 정도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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