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치러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지원한 간호대 학생 154명(성남캠퍼스 84명, 의정부캠퍼스 70명)이 모두 합격했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2002년 첫 졸업생이 간호사 국가시험을 치른 뒤 올해까지 2천 688명이 응시해 모두가 합격하는 기록을 갖고 있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장은 “학생들과 교수들이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룬 큰 성과다.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믿고 선한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간호교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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