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 10개 초등학교에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가꿀 수 있는 텃밭(스쿨 팜)이 생긴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학교 내 유휴부지나 자투리 공간에 텃밭을 조성해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함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스쿨 팜 사업을 한다.
내달 15일까지 신청받는다.
김정일 도시농업과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스쿨팜 사업을 통해 농사의 기쁨을 느끼고, 힐링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