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돼 국내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도서 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은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있었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은 2007년 경기 북부 최초 천문우주 및 과학기술 분야를 기반으로 개관했다. 의정부 과학축제 등 과학문화 발전과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노력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영애 도서관 과장은 “도서관이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복합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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