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2017년 협약을 맺은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 공공 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층 무릎 퇴행성 관절염 및 안과 질환 수술비용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안과 질환 36명, 인공관절 5명 등 총 41명이 혜택을 받았다.
희망자는 의정부성모병원 사회사업팀(031-820-356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장연국 의정부시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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