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지현정과 시립교향악단의 박승유가 지휘하며 1부 합창단, 2부 교향악단, 3부 연합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월광 소나타에 의한 ‘키리에’,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서곡 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들을 비롯해 금잔디, 동무 생각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숙한 한국 가곡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3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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