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평화광장 올해 주제는 '참여·기회·친환경·평화'4월부터 갤러리전시, 동·식물 문화체험, 문화예술공연, 도민마켓, 야외영화상영등 잇따라
특히 올해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기후 위기 대응에 도민의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소외계층과 장애 예술인을 위한 행복한 참여의 광장, 기회 소득 예술인과 청년을 위한 기회의 광장, 환경을 위해 다 함께 그린(GREEN) 친환경 광장, 도민의 목소리가 담긴 평화의 광장을 키워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예술 공연(15회/6~12월), 도민마켓(4회/6,9월), 야외영화상영(8회/6,9월), 갤러리 전시(4회/4~12월), 모두의 동·식물 문화체험(2회/5월), 책 읽는 경기 평화광장(2회/10월), 겨울빛 조형물 전시(60일/12월), 스케이트장(40일/12월) 등이다.
북부청사 지하에 있는 경기 천년 길 갤러리 전시 공간을 확대해 기존 회화 작품 외에 조각 조형물 전시도 할 예정이다.
3월 중 사업자를 공모한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올해 평화광장 운영은 참여·기회·친환경·평화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는 문화예술공연, 도민마켓, 빛 조형물, 스케이트장 등 9개 프로그램에 7만 8천 명이 찾았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