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가 출범했다.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양주 회암사지의 성공적인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활동할 20명의 양주 회암사지 주민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회암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교육, 홍보 활동 등을 펼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으로 양주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는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양주 회암사지가 선정된 이후 세계유산 등재를 전담하는 팀을 신설한 것을 비롯해 학술연구, 보존관리 기초자료 구축, 모니터링, 홍보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각종 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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