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호원동 중랑천변 인도교~호안교 사이에 조성 중인 1만㎡에 청보리 군락지에서다.
지난 11일 의정부시청 생태하천과, 호원 권역, 신곡 권역, 장암동 직원들이 보리밟기를 했다.
보리밟기는 보리의 싹이 뜨지 않고 뿌리를 잘 내리도록 보리밭을 밟는 행위다. ‘맥답압(麥踏壓)’이라고도 한다.
시는 이곳을 이색적인 볼거리로 만들고 시민 힐링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