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5개 작은 도서관서 방과 후 '아이돌봄'초등학교 1~6학년 대상,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제공, 무료 간식도
의정부 반딧불이 도서관 등 의정부지역 5개 작은 도서관이 올해 아이 돌봄 사업에 참여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작은 도서관 아이 돌봄 사업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 해소를 위해 초등학교 1~6학년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아동이 대상이다.
돌봄 전담 운영자가 지정돼 아이들에게 학습지도, 책 놀이, 요리 교실,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5년간 도내 3천 518명의 어린이가 이용했다.
올해는 남양주시 등 도내 21개 시군, 80개 작은 도서관에서 한다.
의정부시에서는 민락복합문화, 반딧불이, 봄볕, 책읽는 행복, 휴스토리 꿈자람 등 5개 작은 도서관이 참여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 아이 돌봄은 방과 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일 5시간이지만 도서관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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