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바르타 美 제3기병연대 대장, 동두천시 방문177년전통의 부대 첫 한국 파병, " 한미 동맹구축에 기여 하겠다" 동두천 시장과 환담
제3기병연대는 미 텍사스 포트 카바조스에 기지를 둔 미 육군 제3기갑군단 소속 전투여단으로 지난 2월 29일, 제2 스트라이커 전투여단과 임무를 교대했다.
제프리 바르타 대령은 “177년 전통을 가진 제3기병연대의 첫 한국 파병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다. 한국에 주둔하는 9개월 동안 성공적인 임무 수행으로 한미동맹 구축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시민들과 함께 미 장병들이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제3기병연대는 멕시코-미국전쟁, 스페인-미국전쟁,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 이라크 자유 작전 등에 참전한 역사 깊은 여단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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