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문화상 수상자포럼 2024년 첫 월례 회의가 19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렸다.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올 활동 계획과 주요 행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의정부시 문화상은 관련 조례에 따라 학술, 예술, 체육, 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10월 시상한다. 시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다.
이윤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 문화상 수상자포럼은 2009년 창립돼 현재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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