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전입 대학생에겐 생활안정 장학금을 지원합니다."포천시, 전입 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10만 원, 1년 이상은 20만 원 등 모두 30만 원 지원
포천시는 20일 차의과학대학에서 신입생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 사업을 홍보했다. 포천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다른 지자체서 1년 (주민등록)이상 있다가 포천시로 전입해오면 주는 지원금이다. 전입 신고한 날부터 6개월이 지나면 10만 원, 1년 이상은 20만 원 등 모두 30만 원이다. 이날 선단동,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대학생들에게 직접 전입신고를 안내하고 민원과는 생활안정 장학금 신청 창구를 마련해 접수를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 인구유입을 위해 전입 대학생 생활안정 장학금 지원외에 제대군인 정착 장려금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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