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이슈

양주시 장흥, 파주시 탄현 등 작은 도서관 5개 리모델링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3/24 [13:54]

양주시 장흥, 파주시 탄현 등 작은 도서관 5개 리모델링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3/24 [13:54]

 

▲ 안성 원곡 작은 도서관   ©

 

경기도는 올해 6억원을 들여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2개를 새로 만들고 5개는 리모델링 한다고 24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주민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생활 친화적 공간으로  마을의 사랑방 역할도 한다.

 

새롭게 작은도서관이 설치되는 곳은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부천시 소사역과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다.

 

리모델링은 양주시 장흥, 파주시 탄현, 포천시 관인, 안양시 평촌더샵센트럴시티, 의왕시 포일숲속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이다.

 

도에는 모두 1천 676개소의 작은도서관이 있다.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도민의 독서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공공도서관은 물론 작은도서관까지 계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