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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못자리 설치 농가 찾아 일 손 보태

양주지역 못자리 적기, 4일부터 30일까지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 지도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4/08 [10:05]

강수현 양주시장, 못자리 설치 농가 찾아 일 손 보태

양주지역 못자리 적기, 4일부터 30일까지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 지도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4/08 [10:05]

▲ 강 시장이 못자리 설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놉고 있다.  ©


강수현 양주시장이 7일 못자리 설치 현장을  찾아 영농철을 맞아 분주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시는 양주지역 못자리 적기를 4일부터 30일까지로 보고 모판 준비, 볍씨 침종 및 소독, 파종 및 상자 쌓기, 육묘 관리 등 현장 지도에 나서고 있다.

또 매년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30℃의 물에 종자소독 약제를 희석해 48시간 유지하도록 하고 이상 저온에 대비해 못자리 보온과 환기 등 관리를  당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적정 생산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해 수급조절과 가격안전에 이바지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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