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문화원, 초등 3-6년 대상 방과 후 전통 문화학교 운영의정부교육지원청 지역특화 방과 후 공유학교로 선정돼 6월부터 8월까지 규방공예 등 5개 분야 교육
의정부시에 따르면 방과 후 공유학교는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공동체를 실현을 위한 것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한다.
의정부문화원은 지역특화 방과 후 공유학교 분야에 선정돼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학교 ‘잇다’를 개설한다.
규방공예, 음악 난타, 펜과 수채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5개 분야로 전문 문화예술 강사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에 걸친 무료다.
강좌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의정부문화원 홈페이지나 포스터 내 QR코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문화원(031-872-56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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