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17일 가납, 백석, 유양, 덕현, 광숭 등 5개 초등학교 통학로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 발광형 표지판이 설치했다고 밝혔다.
발광형 표지판은 기존 일반 표지판보다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알아보고 일시 정지할 수 있어 사고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에 도움이 된다.
시는 발광형 표지판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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