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호원동 회룡초,중 인근 2만 8천 여 ㎡ 재개발지구 지정호원 2지구, 오는 2028년 4월까지 정비사업 추진, 임대주택 32세대 포함 600세대
회룡초 중교 주변 기반 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건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주거 용지는 1만 9천 599㎡로 전체의 69.96%다.
임대주택 32세대를 포함해 모두 600세대가 들어선다.
사업추진 주체인 (가)호원동 재개발추진위는 오는 2028년 4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정부지역에 현재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완료됐거나 추진 중인 곳은 모두 10곳 48만 678㎡ 계획세대수 1만 525세대에 이른다.
또 토지소유자들이 정비 계획 입안을 제안해 의정부시가 지구 지정을 위한 부서 간 협의를 진행 중인 곳은 가능동 681-2번지 일원 9만 6천 323㎡ 1천952세대 가능 3구역 등 모두 9곳이다.
의정부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노후 택지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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