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아동급식 주문 3월 5천건 '인기 ↑' 아동급식 카드로 배달특급 주문 배달비 쿠폰 지원, ,동두천 등 10개 지역서 하반기엔 확대 계획
경기도 주식회사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아동 급식카드를 이용한 배달 특급 주문이 약 5천 건으로 1억 1천만 원에 이른다.
배달 특급 아동 급식 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 배달앱인 배달 특급에서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급식 지원 대상 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 주문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일 최대 2만 원 한도 내에서 아동 급식카드로 주문할 수 있고 배달비 전액이 쿠폰으로 지원된다.
지난해 시범으로 실시한 용인, 의왕지역에서 호응이 좋아 올해엔 구리 동두천 파주시 등 10개지역으로 확대했다.
이승록 경기도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는 더욱 많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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