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옆 직동공원과 민락2지구 송산사지 근린공원의 튤립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의정부시가 지난해 11월 심은 튤립 구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다.
의정부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및 산책로에 계절마다 특색있는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도 5월 마리골드, 백일홍, 8월 말 코스모스, 11월 튤립 구근을 직접 파종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지속해서 확충해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명품 정원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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