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경기도 버스 도착안내 등 정보서비스경기도, (주)카카오모빌리티와 버스정보 공유 업무 협약 경기도민 버스이용 편의에 기여
경기도가 보유하고 있는 버스정보를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하는 것이다.
경기도는 기존 (주)카카오에 버스 정보를 제공했으나 카카오모빌리티가 2022년 9월부터 카카오버스 앱을 이관받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보 공유체계를 새롭게 구축해 버스전용앱인 카카오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경기도가 제공해온 버스도착시각 안내 등도 함께 제공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1년부터 검색포털 운영사인 네이버, 카카오, KT, SK 등과 버스정보 공유협약을 체결하고 포털사가 보유한 다양한 매체(인터넷, 스마트폰앱 등)를 통해 버스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서비스를 확대해 경기도민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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