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가 맡은 민주당 디지털 전략 사무부총장은 '무슨 일을 ?'초선으로 당직 ...박지혜 " 온라인 채널 등 당원과 국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 "
박지혜 22대 국회 의정부 갑 당선자가 민주당 디지털 전략 사무부총장이란 당직을 맡았다. 초선으로 당직을 맡아 주목되고 있다.
박지혜 당선자는 23일 초선으로 민주당 당직을 맡은 다른 3명의 당선자와 함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변호사하고 디지털 전략 사무부총장하고 상관없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았다. 또 디지털 사무부총장이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인지도 물었다.
그는 “ 변호사로 일하면서 시민단체나 기업 여러 그룹의 사람과 소통한 경험이 있다. 당원과 국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 온라인 채널로 소통하고 여러 커뮤니티 여론동향을 파악해서 당의 전략에 반영하고 홈페이지나 유튜브 등 소통 채널을 잘 이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회자가 이 대표 자신이 구독자가 백만 가까이 되는 파우어 유튜버인데 당이 못 따라간다고 지적하자 “ 대표로부터 팁을 얻어 잘 운영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초선으로 민주당 당직을 맡은 박지혜 등 4명이 출연해 당직을 맡게 된 배경 등 대담을 했다.
민주당 당선자 161명 중 초선은 60명이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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