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게시시설 확충사업에 양주시 등 13개 시군 선정돼17개 사업 별 모두 6억 1천 800 만원 지원돼 ....현수막 재활용도 파주, 양평, 가평, 시흥 선정
이에 따라 사업별로 이달 중 6억 1천8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경기도에 따르면 공공 게시시설 확충 공모사업에서 정치 현수막 우선 게시대 사업에 양평군, 현수막 지정 게시대는 광명, 광주, 시흥, 안성, 양주, 오산, 파주, 포천, 화성시 등 9개 시가 선정됐다.
또 공공 전자게시대 분야는 구리, 시흥, 평택시가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사업에 시흥, 파주, 양평, 가평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2024년 공공 게시시설 확충 사업은 올해 1월 옥외광고물법 개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도시 미관 및 보행 안전을 위한 정치 현수막 게시시설 확충,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광고 지원을 위한 공공 전자게시대 등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거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마대 제작 등 한 재활용 사업도 추진한다.
이은선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옥외광고물 정비와 더불어 소상공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공 전자게시대 확충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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