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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 왜 했는지 모르는 하나 마나 한 윤 대통령 회견 "

SNS에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반성은 없고 변명만 넘쳐" 글 올려, " 문정부 당시 검찰총장 누구였나?" 맹타

경기북부이슈 | 기사입력 2024/05/10 [08:06]

정성호 " 왜 했는지 모르는 하나 마나 한 윤 대통령 회견 "

SNS에 "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반성은 없고 변명만 넘쳐" 글 올려, " 문정부 당시 검찰총장 누구였나?" 맹타
경기북부이슈 | 입력 : 2024/05/10 [08:06]


정성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왜 했는지 모르는 하나나마 한 회견이었다라는 총평을 내놨다.

 

정의원은 9SNS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이다. 결국 대통령은 나는 이대로가 좋고 그대로 가겠다고 결심한 모양이다.” 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는 반성은 없고 변명은 넘쳤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채 해병 특검을 두고서는 지난 정부서 수사했던 사안, 기존 수사를 지켜본 뒤 특검하겠다는 해묵은 변명만 늘어놓았다.”라고 질타했다.

 

정의원은 문 정부 당시 검찰총장은 누구였던가. 채 해병 외압 사건을 수사할 공수처 수장 지명을 아무 이유 없이 3개월이나 끈 분은 누군가.”라고 묻고 처절한 성찰과 반성으로 국정을 쇄신해도 모자랄 판에 민심과 동떨어진 안이한 대답뿐이었다.”라고 직격했다.

 

정의원은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대책 없는 정권이다.”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을 견제하고 바로잡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썼다.

   

정성호 의원은 개원 후 신속히 원 구성하여 민생 개혁 입법으로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라며 국회가 국회답게 해야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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