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노후 주거 지역 정비사업 추진 '봇물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 제안 10 곳, 72만 424 ㎡, 1만 3천여 세대....가능동 7곳, 의정부동 2곳 등
총 72만 424㎡ 계획 세대수 1만 3천 665세대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정비계획 입안 제안 구역은 가능동 681-2번지 일원 9만 6천 323㎡ 1천 952세대 가능 3구역을 비롯해 모두 10곳 72만 424㎡ 계획 세대수 1만 3천 665세대다.
가능동이 7곳이고 의정부동 2곳 신곡동 1곳이다.
이 중 가능 3구역을 비롯해 모두 9곳에 대해 제안 반영을 통보했다. 앞으로 주민공람을 거쳐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구역을 지정하게 된다.
신곡동 602-1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장암2구역은 지난 2일 주민설명회를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 주민공람을 진행 중이다.
의정부동 365-22번지 일원 6만 8천 327㎡ 1,319세대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중앙 1구역은 검토 중이다.
이들 지역에 앞서 호원동 250-17번지 일원 2만 8천 16㎡ 600세대 호원2구역 재개발도 지난 4월 정비구역이 고시됐다. 또 신곡동 351-1번지 일원 1만 6천 735㎡에 392세대 재개발을 추진 중인 장암6구역은 지난해 12월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됐다. 의정부동 584-9번지 2만 2천 952㎡ 327세대 재개발도 지난 6월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돼 추진위원회가 승인받았다.
의정부시는 효율적인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정비계획결정기간을 줄이기위한 다양한 행정적지원에 나서고 있다.
새롭게 정비계획·정비구역 지정 입안 반영이 통보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가능3구역 가능동 681-2번지 일원 96,323.6 ㎡ 1,952세대 ◇가능4구역 가능동 607-31번지 일원 77,624.7 ㎡ 1,472세대 ◇가능중앙구역 가능동 619번지 일원 92,213 ㎡ 1,752세대 ◇가능6구역 가능동 665-7번지 일원 50,537.1 ㎡ 851세대 ◇가능8구역 가능동 731-1번지 일원 79,309.9 ㎡ 1,217세대 ◇가능11구역 가능동 355-10번지 일대 15,843 ㎡ 310세대 ◇가재울구역 가능동 28-3번지 일원 29,221.8㎡ 695세대 ◇장암2구역 신곡동 602-13번지 일원 124,901 ㎡ 2,247세대 ◇의정부9구역 의정부동 404-13번지 일원 96,123.2 ㎡ 1,850세대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