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군·소방·한강유역환경청·고양시 등 15개 관계기관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헬기·소방차 등 장비 35대가 투입됐다.
이번 훈련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전 테러 대비테세를 점검하고 다양한 테러 상황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실시됐다.
드론을 활용한 테러시 대응 및 격추 훈련을 비롯해 폭발물 폭파·총기인질 상황 등 복합테러에 대비한 대테러 관계기관의 대응절차, 구조·구급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 등을 훈련했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에 앞서 경기도내 대테러 관계기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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