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의정부시 행사 6월 1~7월 7일지역화폐 페이백 , 의정부 전통시장 70주년 이벤트,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40%할인 등 다양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 주관으로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도내 총 155곳의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의정부시의 주요 행사는 관내 전체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지역화폐 소비 촉진 이벤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정부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할인 및 경품 이벤트, 구도심 일원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하다.
지역화폐 소비 촉진 이벤트인 ‘지역화폐 페이백’은 경기 지역화폐 2만 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재단에 인증해 주면 추첨을 해 경품을 지역화폐로 충전해 준다.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10만 원 4등 5만 원 5등 2만원 등 총 500명을 추첨해서 충전해준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수증 등을 보내주면 된다.
의정부 전통시장 70주년 경품 이벤트로는 3만 원 이상 전통시장 구매 고객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1만 원의 지역화폐를 되돌려준다. 6월 16일, 23일, 30일과 7월 7일 일요일 네 번 실시한다.
또 내달 15일부터 7월 7일까지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가격의 40%를 할인해 준다.
박봉수 의정부시 상권 활성화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통이 큰 세일을 시작으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이 활력을 되찾음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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