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사실확인자료는 채 해병 사건 관련 진실규명 핵심 증거"박지혜, 통신사실 확인 자료 확보 수사 촉구서 공직자 범죄 수사처에 접수 " 보관 기관 2개월 밖에 안 남아"
박지혜 22대 국회 의정부 갑 당선인은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채 해병 사건 ’통신사실확인자료 확보 수사촉구서를 접수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그는 “ 통신사실확인자료는 채 해병 사건 관련 진실규명을 위한 핵심 증거입니다.”라며 “ 수사촉구서 접수 전, 민주당 초선 당선인 33인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적었다.
박 당선인은 “ 통신사실확인자료의 보관기간은 단 12개월입니다. 채 해병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두 달 후에 통신사실 확인 자료 보관 기한이 지나면 채 해병 사건에 대한 진실은 더욱 미궁에 빠질 것입니다.”라고 수사를 촉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지혜 당선인은 “ 거짓은 결코 진실을 가릴 수 없습니다. 통신사실확인자료를 시급히 확보하여 채 해병 사망 사건 외압 의혹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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