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주관으로 양주시청, 양주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단, 북부특수대응단, 경기북부경찰청, 8사단, 미2사단, 양주국군병원, 양주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 명지병원, KT,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22개 관계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소방헬기, 펌프차, 탱크차, 고가차, 무인파괴차, 도시탐색차 등을 포함한 7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오후 2시 양주 천일페인트 정전기 유증기 발생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공동대응, 선착대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 초기 대응을 비롯해 위험물 차단을 위한 긴급 방제작업, 오염물질 회암천 유입 차단 대응과 산불진화 훈련을 했다. 군과 DMAT(재난의료지원팀)을 중심으로 야전병원을 설치·운영 훈련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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