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사경, 파주,포천, 연천 등 접경지 5개 시군 순찰활동대북전단 살포 현쟝 발견시 경찰에 신고, 경기도 위험구역 설정방안 검토 중
대북전단 살포 현장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고 대북전단 살포 동향을 파악하기위해서다.
경기도는 접경지역 안보 상황이 악화되면 접경지역을 법에 따라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위험구역으로 설정하면 대북전단 살포 관계자의 접경지역 출입통제 등 행위명령을 내릴 수 있다.
경기도 특사경 역시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행위명령 위반자에 대한 체포, 형사입건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 특별사법경찰관 순찰 강화, 관련 법령에 따른 위험지구 지정,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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