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24일 포천시민들과 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의견 나눈다.의정부에 이어 두번 째, 김 지사 북부 10개시군 순회하며 직접 소통 공감대 확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4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포천시민들을 만나 경기북부 특별자치도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포천시편’으로 지난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에서 있었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 의정부편’ 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직접 경제인,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업인, 종교인, 청년, 학생, 학부모 등을 만나 특별자치도 공감대 저변을 확산하고 있다.
행사는 경기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holic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현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경기도는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해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토론회·설명회 등을 해 왔다. 올해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함께 갑니다’를 시작으로 명칭 공모전 등 빈틈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은 지난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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