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주) 경기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등이 후원한 평가대회에는 한우농가, 축협, 브랜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내 축협과 브랜드업체에서 추천을 받은 13개 시군, 37농가 45마리가 출품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도체 등급 평가(90%) 및 농장환경평가(10%) 등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대상에는 양주축협 김영대 농가 , 우수상은 이천한우회 정상현 농가, 우수브랜드는 한우풍경(양주축협) 경영체가 차지했다.
최고 고급육으로 평가를 받은 한우는 양주시 김영대씨가 사육한 것으로, 출하체중 868kg, 등급 1++A로 3천197만 원(도체중 524kg, 61,024원/kg)에 낙찰되어 일반 경매가(25,526원/kg) 보다 월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