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에 선발돼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미래사회대비 특화모델 연구개발, 운영
파주교육지원청이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인구감소, 과밀학급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역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로 파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등 6개 교육지원청을 선정했다. 사업 추진 의지 및 방향, 교육 현안 및 자원 분석, 전문(협력)기관 활용 방안, 운영 내실화,일반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했다. 선도교육지원청은 분야별 전문가, 대학, 기업 등 전문기관 협약, 공모를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도교육청 전략팀과 공동 협의하며 분야별 특화모델을 운영한다. 반도체·AI , 소규모 학교·과밀학급 해소 , 분리교육·인문철학, 문화예술 특화모델 등이다.
도교육청은 특화모델 공유학교의 좋은 모델을 보급할 예정이다.
김인숙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지역교육 전문가, 도교육청, 선도교육지원청이 공동 기획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일반화해서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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