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 25곳 오는 23일 (일) 정상 영업.의무휴업일 평일 변경따라 26일(수)휴업, 7월부턴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휴업,
7월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에 의무적으로 휴업한다. 앞으로 추가로 개설하는 준 대규모도 마찬가지다.
18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및 준대규점포의 둘째 넷째 주 일요일 의무휴업일을 지난 14일자로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인 평일로 변경고시 했다.
이에 따라 6월 넷째 주 일요일인 23일은 정상영업을 하고 26일인 수요일에 휴업한다. 의무휴업일 평일로의 전환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슈퍼마켓협동조합 등 이해 당사자 간 여러 차례 만남을 통해 영업규제 완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됐다. 앞서 의정부시와 이들 대·중·소 의정부지역 유통업체들은 동반성장 및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수요일로 의무휴업 일이 변경되는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는 다음과 같다. 대형마트 3곳; 이마트 의정부점, 홈플러스 의정부점, 롯데마트 장암점 준대규점포 22곳; 롯데슈퍼 프레시 신곡점 등 7곳, GS 더프레시 의정부 민락점등 3곳,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의정부 호원점 등 2곳, 이마트 에브리데이 녹양동 점등 6곳, 노브랜드 민락점 등 4곳이다.
코스트코 코리아 의정부점은 기존대로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쉰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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