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곽윤기 선수는 “얼마 전 파리 올림픽 현장의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앞으로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우리 대한민국의 유망주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곽윤기 선수는 지난해 1월에도 1천만 원의 성금을 경기 북부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나눔 리더로 가입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기북부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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