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진 홍보대사 팬 클럽 블루회원들

양주시 홍보대사 마이진 팬클럽 ‘블루’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26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양주시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지정기탁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 관계자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이진과 함께 양주시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이진은 2024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에 출연하는 등 양주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